자유게시판
마음에 와닿은 글
오늘은 프로기사 조훈현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.
'비록 바둑판에서 얻은 깨달음이지만 나는 어느 인생이나 근본은 같다고 생각한다.
우리 모두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살얼음 같은 바둑판 위를 한 발 한 발 걷고 있다.
생각의 위대한 힘으로 최선을 다해 자기만의 바둑을 두자.
자신의 영토를 최대로 넓히자.
신중하게 포석하고 거침없이 공격하되 치열하게 방어하자.'
수고했어요, 오늘도!
오늘 하루도 힘냅시다!
아자아자!!
우리 힘내봐요! 신중하게 거침없이 치열하게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