후기 모음
아로스를 만난 이후 내 삶의 변화
아로스님, 안녕하세요.
저는 농부의 딸로, 70년대 시골에서 해 뜨기 전 새벽부터 밭에 나가 일하고, 해가 지면 온 가족이 모여 하루를 마무리하던 그런 시절을 살아왔습니다.
그곳에서 배운 부지런함과 성실함은 제 삶의 뿌리가 되었고, 누구보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저만의 자부심이기도 합니다.
하지만 아로스님을 만나고 나서, 제 안의 부지런함이 한 걸음 더 깊어졌습니다.
요즘 저는 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 25시간인 것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.
엄마와 가족을 살뜰히 챙기고, 일도 하며, 그 와중에 글을 쓰고 강의까지 듣는 하루하루가 쉴 틈 없이 이어집니다.
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 새벽을 깨우며, 이렇게 글을 쓰고 배우는 이 순간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.
애드센스 승인이 하루빨리 나와서, 아로스님의 강의를 제 블로그에 적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.
늘 유익하고 따뜻한 강의로 저를 이끌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이렇게 더 부지런히, 더 성실히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.
농부의 마음은, 때를 알고 기다릴 줄 아는 마음이라고 하죠.
저도 오늘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, 묵묵히 제 길을 걸어가겠습니다
변화가 있는 삶이라니, 저도 기대되면서 설랩니다!